- 월악산은 달이 뜨면 주봉인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 이름 붙은 산으로 우리나라 5대 악산(험준한 산) 중 하나로 불릴 만큼 가파른 돌길이 많은 산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정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과 정상에 도착했을 때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해마다 많은 탐방객이 오르고 내리는 산이다.
봄에는 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소복이 쌓인 눈으로 4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며, 특히 겨울 산행은 이른 봄까지도 눈이 녹지 않아 겨울산행을 할 수 있다.연혁
1966.06.24. 사적 및 명승지 제 5호 지정 1984.12.31. 국립공원 17호 지정(건설부고시 제565호) 1985.08.01. 공원관리사무소 개소(충청북도조례 제1435호) 1986.04.29. 기본계획 고시(건설부고시 제178호) 1987.07.01. 국립공원관리공단 설립(자연공원법 제49조2항) 개소 1987.08.05. 월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개소 1991.04.23. 공원관리청 내무부로 이관 1998.02.28. 공원관리청 환경부로 이관 2003.12.31. 월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금수산분소 개소 2004.01.31.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로 명칭변경 2007.10.17.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로 명칭변경 2011.07.06. 덕산분소(舊금수산분소) 명칭 변경 2013.03.05.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문경분소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