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코스

사문리를 시작으로 마패봉, 부봉을 지나 하늘재까지 오르는 코스로,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따라 산행하는 능선 종주 탐방로이다.
2009년 신설된 코스이며 백두대간의 중심을 탐방할 수 있는 곳이다. 신성봉, 주흘산, 월악산 영봉을 감상할 수 있다.

01 사문리탐방지원센터~마패봉 코스
거리	2.1km
소요시간	약 2시간
사문리자연관찰로 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되며 마패봉까지의 길은 다소 무난한 난이도의 코스이며 한 두곳 경사가 높은 곳이 있다. 철계단과 암반을 오르는 구간도 있으니 산행에 주의해야 한다.

02 마패봉~부봉 코스
거리	4km
소요시간	약 3시간
여섯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 부봉까지 오르는 구간으로 가는 길은 계단으로 잘 다듬어져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절벽구간이 있어 다소 위험하기도 한 코스이다.

03 부봉~하늘재코스
거리	4.6km
소요시간	약 3시간
부봉에서 목적지인 하늘재까지 오르는 코스로 이곳에 있는 하늘재역사관찰로는 명승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특히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에는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선수의 스핀 포즈를 닮은 소나무가 있어 ‘김연아소나무’라 불리운다.

04 백두대간 주요볼거리
영봉, 충주미륵대원지, 김연아소나무,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