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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코스(내궁기)
도락산은 ‘도를 깨닫는 것에는 즐거움이 있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조선 후기 정치계와 사상계를 호령했던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 산을 오르며 그 뜻을 새겼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상선암주차장에서 시작해 제봉탐방로와 갈라지는 삼거리를 경유해 채운봉에 도달하는 코스이다. 급경사와 암벽이 있는 다소 난이도 있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다. -
01 상선암마을~채운봉 코스 거리 2.6km 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상선암 주차장에서 150m 이동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채운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측으로 향해야 한다. 무난한 길과 험준한 길이 같이 있는 코스이다.
02 채운봉~도락산 코스 거리 0.9km 소요시간 약 50분 채운봉에서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은 가파른 구간이기 때문에 탐방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채운봉에서 삼거리를 지나 신성봉이라 불리는 넓은 바위를 지나면 도락산 정상에 다다르게 된다.
03 도락산코스(내궁기) 주요볼거리 전망대, 선암계곡, 신성봉의 마르지 않는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