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봉코스(신륵사)
단시간에 정상인 영봉까지 도달할 수 있는 코스로, 빠른 시간 안에 정복하고자 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선택하는 코스이며, 시간이 짧게 걸리는 만큼 경사가 높고 가파른 코스이다.
-
01 신륵사~신륵사삼거리 구간 거리 2.8km 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탐방로 입구의 안내게시판 옆길이 탐방로의 시작점이며, 초반에는 다소 평탄한 길이지만 20분쯤 걷다 보면 경사가 높아지고 험준한 길이 나오게 된다.
삼거리에서 좌측은 송계에서 올라오는 탐방로이고 영봉은 우측방향이다.
02 신륵사 삼거리~보덕암 삼거리 구간 거리 0.8km 소요시간 약 50분 이 구간은 곳곳에 데크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일부 구간에 낙석을 주의해야 하며, 이른 봄까지 눈이 녹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 산행 시 아이젠, 스패치 등 겨울철 등산장비를 챙기도록 한다.
보덕암삼거리에서 영봉까지의 20분 정도 거리는 짧지만 약 70° 경사의 철계단이 있어 난이도는 최상이다.
03 영봉코스(신륵사) 주요 볼거리 신륵사, 영봉에서 바라본 전경, 중봉과 하봉, 국사뎅이